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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쓰월드

Aomei 복구후 블루스크린 등장 키워드 "0xc0000225"과 "Aomei"로 구글링하여 하기 자료[1] 찾아서 그대로 따라함. diskpart list vol sel vol 1 assign letter=S: exit 여기서 sel vol 넘버는 FAT3 으로 표시되는 볼륨넘버를 적어주면 됩니다. 추가로 명령 프롬프트 창에 다음과 같이 명령을 입력합니다. cd /d z:\efi\microsoft\boot\ # Z: 는 윈두우즈 부팅 디스크 bootrec /fixboot # 실행후 액세스가 거부되었습니다 라고 나왔으나 무시하고 진행함 ren bcd bcd.bak bcdboot c:\Windows /l ko-KR /s S: /f ALL 이후에 부팅하니 부팅됨!!!! 헌데, 시스템종료하면 자동 재부팅이됨?..

배경 이제야 한국으로 완전 귀국 하였다. 대략 15년만에 한국으로 정착을 하게 된 것이다. 벨기에에서 집과 회사관련 일을 정리하느냐고 바빠서 한국의 가족 품으로 돌아간다는 것에 감사함을 느끼면서도 그 기쁨을 누릴 여유가 없었다. 한국에 와서 자가격리를 하며 장마뒤의 습한 날씨에 벌써 부터 유럽이 그립기도 하다....(마치 동남아에 온 것 같은 느낌이다...) 정확히 2년1개월간 유럽에서 생활을 하였다. 이 곳에 와서 결혼을 하고, 아이를 낳고, 세 가족이 행복한 나날을 보내다가 갑작스런 코로나19 팬데믹 이슈에 의해 한국으로 다시 이주를 하게 되었다. 적어도 3년 길게는 5년 정도 이 곳에서 경력을 쌓아야지 하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결국 나는 플랜B(플랜A는 어렷을 때 부터 동경하던 실리콘밸리에서의 삶)..

서론 (벨기에에서 일한지 대략 2년이 되어갈 때 쯔음, 코로나덕분에때문에 한국으로 귀국하는 것을 결정하였다. 운이 좋게도 이 어려운 취업난에 바로 한국에 직장도 구하게 되었다. 대략 10년 정도(그 전 유학생활까지 합쳐서...)의 해외생활을 마치고 가족곁으로 돌아가게 되니 참 좋다... 하지만, 유럽의 맑은 공기와 여유로은 삶, 그리고 무엇보다도 결혼/출산 등의 좋은 추억은 그리울 것이다.... 끄적끄적... 주저리주저리... ) 벨기에 떠나기 라는 주제로, 이 곳을 떠나는데 있어서 여러 번거로운 것들을 정리하여 남기고자 한다. 먼저 은행을 방문하여서 어떤 정리들이 필요한지 체크하였다. 또한, 감사하게도 아는 분이 간단히 남긴 문서가 있어서 크게 도움이 되었다 [1]. 이 둘을 바탕으로 다시 구성하여 기..

서론 감사히도 아기가 건강히 출생하고 벌써 12일이나 지났다. 이제 모유수유도 안정적으로 잘 이루어지고 밤에 잘 자기도 울기도 하고 있지만, 아직까지 아기가 아프거나 하는 큰 일 없이 자라고 있다. 출생 후 다음날 루벤 시청에서 부모의 ID로 출생신고를 하였고, 그다음 날 한국 대사관에 출생신고서를 제출하였다. 1월 말에 있을 한국 방문을 위한 신생아의 여권 취득 때문이다. *그리고 간과했던 부분이였는데, 벨기에 외 국가의 방문을 위해 벨기에 ID도 필요하다. * 본론 신생아 벨기에 ID 취득을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준비가 필요하다. 간혹 ID를 Travel card로 아는데, 이는 맞지 않다. 출생신고 예약 (FOREIGNER residence card - apply) 신생아 동반 해야 함! 긴급연락망..

서론 대략적인 출산 배경은, 우리는 벨기에 루벤에 거주 중인 부부로 이 곳의 힐링 허트라는 병원에서 19년 12월 초에 유도분만을 하게 되었다. 당일 남편으로서 옆에서 산모를 보조하며 출산을 위한 분만실 도착부터 출산 후 병실 입실까지를 상세히 기록한 메모를 바탕으로 정보를 공유하고자 한다. 벨기에 루벤 산모를 위하여...! 본론 0615 분만실 도착 (0615 : 24시간제, 오전6시15분을 의미) 새벽 5시 우리는 여느때보다 한 시간 일찍 기상하였다. 6시까지 병원 분만실로 가기로 되어 있었다. 가볍게 항상 그렇듯 조식을 마치고 출산 가방을 챙겨 병원으로 향했다. 대략 0615 즈음 도착하였고, 분만실에 입실하였다. 0620, 촉진제투여 미드와이프(Midwife)는 산모에게 촉진제를 투여하였고 그 양..

1. 서론 벨기에에 온 지 벌써 1년 반이 되어간다. 결혼은 2018년 12월에 하였고, 와이프는 2019년 2월에 벨기에에 합류해 3월 말,,, 4월 즈음 임신 사실을 알게 되었다. 그리고 약 2주 후... 12월 초쯤이면 우리는 첫아이를 이 곳에서 맞이하게 될 것이다. 계획하지 않았지만, 이렇게 아이를 갖게 됨에 매우 감사하고, 벨기에에서 나와 함께 출산을 결정해준 와이프에게 감사하다. 출산 후 1월 말쯤 한국에 방문할 예정인데, 벨기에에서 태어난 아기가 여행을 위해 여권 취득이 필요하다. 그에 따른 여권취득 과정을 기록하고자 한다. 2. 본론 간략히 말하면, 출생신고@현지, 루벤 -> 출생신고@대사관, 브뤼셀 -> 여권신청@대사관, 브뤼셀 이 되겠다. 출생신고 (예상 소요시간, 2-3주 걸림) 루벤..
서론 대략 1년전에 구입한 엘쥐 티비(UJ630V) 의 wifi인터넷 속도가 매우 느려서 (대략 1 Mbps) 넷플릭스 혹은 유튜브를 제대로 시청할 수 없었다. 주말에 시간도 나고해서 제대로 한번 고쳐보기로 했다. 본론 먼저 구글링을 통해 이와 비슷한 문제가 다른 유저에게도 있는지 다들 어떻게 대처하였는지 조사를 하였다. 검색어는 "lg smart tv slow wifi connection problem" 로 하였고 참고의 두 웹에서 좋은 솔루션을 발견할 수 있었다. 이유는 모르겠지만, 티비의 수신이 2.4GHz의 신호를 받을 때는 정상적이고, 5GHz의 신호를 받을 때는 매우 느려진다는 것이다. 해결 방법은 TV가 2.4GHz신호를 수신하도록 하면 된다. 본인의 인터넷 루터는 하나의 SSID에서 두개의..
서론 어쩌다 보니, 벨기에에 직장을 구해 힘든 비자문제를 거쳐 오게 되었다. 적응하며 지내다 보니, 벌써 1년이라는 시간이 다 되어간다. 1년.... 거주증이 곧 만료될 시간이다. 또 다시 그닥 즐기지 않는 서류작업을 통해 거주증을 연장해야 한다. 그럼 어떤 서류가 필요한지? 절차는 어떤지? 가족의 경우는 어떤지? 살펴보자. (참고로 본인은 벨기에 회사에 정규직 직원이며 아내와 함께 거주중이다.) 본론 1. 본인의 경우 - 회사로부터 주어지는 Host agreement - 거주증 - 여권용 사진 - 대략 20유로 먼저, Host agreement 를 가지고 예약하고 시청가서 신청 한다. 대략 한달뒤 (브뤼셀로부터) 승인이 되고 레터가 오면, 예약하고 거주증, 돈, 사진을 들고 재방문하여 거주증..
2018년 3월 29일... 영국의 흐린 날씨는 계속되었다. 싸우쓰햄턴 대학교를 방문하기위해, 브뤼셀, 런던을 거쳐 싸우스햄턴을 방문하였다. 런던에서 싸우쓰햄턴 까지는 기차를 타고 대략 한시간이 조금 넘게 걸린다. University of Southampton싸우쓰햄턴 대학교는 통신으로 매우 유명한 연구 대학교이다. 인터넷, world wide web 과 광통신 분야의 EDFA 라고하는 광신호증폭기가 대표적이다. The Crown Inn Map: https://goo.gl/maps/becb9pg4Yt82역시 영국은 피시엔칩스지 ! 여러가지 맥주도 팔고 립스 등 다른 먹거리도 있다. (사진을 더찍어야했는데,,,, ㅠㅠ) Brewhouse and Kitchen - SouthamptonMap: https://..
2018년 3월 30일... 흐림... 영국은 역시... 날씨가...비비비비비비비............ㅠㅠ St Pancras International 은 브뤼셀, 파리로 가는 유로스타를 탈 수 있는 역이다. 본인도 브뤼셀행 열차를 위해 오게 되었다. 유로스타는 한시간 전에 역에 도착하여야한다. 국제선이기 때문에... 입출국절차도 있고, 비행기 국제선과 비슷하다. St. Pancras International 역과 런던 지하철의 상징인 언더그라운드 한 두세시간정도 일찍 도착하게 되어서 ... 배도고프고 ... 맛집을 찾아보다가... Pizza Union 을 구글맵에서 발견 ! 꾀 평이 좋다! 역과 가깝기도해서 주저없이 방문하여 피자 흡입! 가게 분위기도 좋다. 그래서인지 데이트로 온 사람들... 친구들과..